현대건설 (W)

• 지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한 현대건설은 모마가 25득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은 38.88%로 낮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에 국내 공격자원들의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미들블로커 양효진과 이다현이 29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강점을 유지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한국도로공사 (W)

• 페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가 21득점과 47.5%의 공격 성공률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니콜로바가 안정적인 화력을 유지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유니는 33.93%의 공격 성공률로 23점을 올리며 긍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김세빈의 부재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결론

• 현대건설은 국내 공격수 부족으로 아쉬움을 느끼고 있지만, 한국도로공사는 니콜로바, 강소휘, 유니의 삼각편대가 강점을 보여준 점에서 오늘의 화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