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FC

• 아담스(FW)와 자파타(FW)의 제공권을 활용한 단순한 공격 전략을 채택하며, 최근 베네치아전에서는 세트피스로 승리를 거두었다. 수비라인은 보이보다(DC), 코코(DC), 마시나(DC)로 탄탄하며, 중원은 리치(CM)와 리네티(CM)가 안정적으로 지킨다.

US 레체

• 크르스토비치(FW)의 제공권을 중심으로 한 속공을 시도하는 레체는 최근 칼리아리전에서 퇴장 이슈 속에서도 밀집 수비로 승리를 거두었다. 반다(LW)와 우당(AMC)의 공격은 단조로우며, 토리노의 강력한 수비진을 뚫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수비라인은 바스치로토(DC)와 가스파르(DC)가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인다.

종합

• 토리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강력한 수비와 제공권 중심의 공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체는 단조로운 공격 전략으로 인해 토리노의 수비진을 뚫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