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

•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직전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32-123으로 꺾으며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3점슛도 18개를 성공시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23득점 8어시스트로 팀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내며 경기 운영을 주도했습니다. 또한 베네딕트 매서린의 외곽포와 파스칼 시아캄의 활약, 그리고 마일스 터너의 수비가 돋보였습니다. 다만, 제임스 와이즈먼과 아이재아 잭슨의 부상으로 빅맨 뎁스가 얇아진 것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샬럿 호네츠

• 샬럿 호네츠는 백투백 일정의 피로 속에서 직전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102-116으로 패배하며 8연패에 빠졌습니다.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려나며, 3점슛 성공률도 낮았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라멜로 볼의 부재로 인해 팀 전력에 상당한 약점이 드러났습니다. 속공 상황에서의 실수와 벤치 대결에서의 열세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라멜로 볼의 부재로 백코트 운영이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종합

• 인디애나는 할리버튼과 매서린의 활약, 시아캄과 터너의 안정적인 수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즈먼과 잭슨의 부상은 빅맨 뎁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편, 샬럿은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볼의 부재로 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밀러의 분전은 있었지만 3점슛 성공률과 속공 수비에서 취약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