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네츠

• 브루클린 네츠는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99-90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벤 시몬스의 복귀로 팀은 전력을 되찾았고, 캠 존슨이 26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니콜라 클랙스턴은 수비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쳐 리바운드 싸움과 턴오버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특히 벤치 대결에서도 브루클린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밀워키 벅스

• 밀워키 벅스는 보스턴 셀틱스에 105-111로 패하며 2연패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데미안 릴라드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지원군의 부족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3점슛 성공률이 낮아 득점력이 제한되었습니다.

종합

• 브루클린은 벤 시몬스의 복귀로 공수 밸런스가 안정화되었고, 캠 존슨과 셰이크 밀턴의 득점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니콜라 클랙스턴의 골밑 수비는 뛰어나 상대 빅맨에게도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밀워키는 야니스와 릴라드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3점슛 성공률이 낮아 득점이 제한될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