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 PSG는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뎀벨레와 바르콜라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전에서의 답답한 경기와 하무스의 컨디션 이슈에도 불구하고 리그 경기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 라인인 슈크르니아르와 베랄두, 그리고 미드필더 자이르, 에메리, 네베스가 안정적인 수비와 수비 가담으로 역습에 충분히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FC 낭트

• 낭트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시몬과 아우구스토, 몰레를 중심으로 속공을 시도합니다. 르 아브르전전에서는 답답한 공격과 부정확한 배후 공간 관리로 역습에 흔들렸습니다. 핵심 공격수 카더웨레의 부재로 공격력이 약화되었으며, 수비 라인인 듀베르네와 제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라인을 낮게 형성하고 르페낭과 치리베야의 협력 수비로 대량 실점을 방지하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 PSG는 공격 전개에 제약을 받을 수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수비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낭트는 공격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수비 불안 요소를 보완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에 PSG의 우세가 예상되며, 낭트는 수비에 집중하면서도 역습 기회를 찾아나가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