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 최근 6경기 동안 8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트랜지션과 속공을 활용하는 공격적인 팀으로 변모 중
• 공격 루트의 다변화로 특정 선수 의존성이 줄어들고, 외국인 용병과 국내 주요 선수들의 득점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음
• 국내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의 호흡이 맞아가며, 3점슛 성공률도 상승 중

안양 정관장

• 원정에서 1승 7패로 부진한 상황, 득점력과 수비와의 연계가 부족
• 변준형의 복귀로는 공격력이 크게 향상되지 않았으며, 득점 지원 부족이 여전히 문제
• 원정 경기에서 팀의 야투 성공률이 낮아지고, 상대 속공에 취약한 모습이 부각

결론

• 현대모비스는 공격의 변화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정관장은 원정 부진과 득점력 저하로 고전 중
• 최근 경기력을 고려할 때, 모비스가 정관장을 상대로 우세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