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막심 지칼로프(21득점, 공격 성공률 48%)가 복귀하여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고, 정지석(15득점, 57%)은 날카로운 공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터-아포짓 더블 스위치 전술을 활용한 대한항공은 전위 공격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블로킹(11-8), 서브(7-5)에서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차지하며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결장한 주요 선수들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아히(37득점, 56%)가 팀을 이끌며 활약했습니다. 블로킹(12-15)과 서브(2-1)에서 열세였지만, 효과적인 범실 관리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결론

• 대한항공은 막심과 정지석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격 전술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카드는 마이클 아히와 김지한의 뛰어난 활약, 그리고 범실 관리와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