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

• 투수진의 호투로 연패를 탈출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오스틴 감버가 시즌 6승을 노리고 있다. 감버는 원정에서 훌륭한 투구를 펼치며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홈 경기에서는 아쉬움을 안겨줬다. 최근 이탈한 점이 컨디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다만, 타선은 막판에 힘을 내며 중요한 득점을 올렸으며 불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시카고 컵스

• 투수진의 난조로 연승이 끝난 시카고 컵스는 하비어 아사드가 시즌 8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아사드는 QS급 투구를 지속하고 있지만, 야간 경기에서는 호투가 어려울 수 있다. 타선은 타격감이 좋지만, 중요한 순간에 아쉬움을 남길 때도 있다. 불펜은 접전에서의 힘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

결론

• 콜로라도 로키스는 감버의 원정에서의 좋은 투구와 타선의 막판 집중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면 시카고 컵스는 아사드의 꾸준한 투구와 강점인 타선을 가지고 있지만, 원정 경기에서의 일관성과 불펜의 안정성 문제가 도전 과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