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웬즈데이 FC

• 셰필드 WED는 3-4-2-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잉겔손(AMC)과 가사마(RW)를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시도합니다. 지난 번리전에서 0-2로 패했지만, 아쉬움을 남기는 상대의 체급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우그보(FW)의 연계와 배넌(CM)의 전진 패스를 통해 나름대로 역습을 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수비 라인에서는 파메오(DC), 버나드(DC), 발레리(DR)가 호흡을 보여주었지만,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의 집중력이 부족한 점이 개선이 필요합니다.

스완지 시티

• 스완지 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구사하며, 페레이라(RW)와 비안치니(LW)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합니다. 최근 블랙번전에서 0-1로 패하며 상대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습니다. 엄지성(LW)의 부상으로 측면에서의 공격력이 떨어지고, 프랑코(CM)와 쿠퍼(CM)가 3선에서 창의적인 패스를 공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카반고(DC)와 달링(DC)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공격 전개가 답답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론

• 셰필드 WED는 잉겔손과 가사마를 중심으로 속공을 시도하지만,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의 수비 집중력이 문제입니다. 스완지 시티는 엄지성의 부상으로 측면 공격력이 약해진 상태이며, 공격 전개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