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W)

• 진안이 떠났지만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영입하여 팀의 전력을 강화했다. 백코트진 안혜지와 이소희로 구성된 경쟁력 높은 팀은 박혜진과 김소니아의 풍부한 경험이 더해져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새로 합류한 선수들 간의 호흡이 얼마나 빨리 맞출지와 높이에서의 약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삼성생명 (W)

• 신이슬이 떠났지만 키아나 스미스, 이주연, 윤예빈 등의 자원들이 여전히 튼튼하다. 윤예빈의 상태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강유림, 이해란, 배혜윤 등 핵심 선수들이 오랜 기간 함께한 호흡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결론

• BNK는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로 잠재력을 갖추었지만, 삼성생명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핵심 자원들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