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W)

• 최근 원정 경기에서 정관상을 상대로 3-2로 승리한 IBK기업은행은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이소영이 결장한 가운데 빅토리아가 37득점을 올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육서영과 황민경의 뛰어난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세터 천신통과의 호흡이 개선되었으며, 김희진의 투입으로 팀 분위기가 상승했습니다.

흥국생명 (W)

•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1로 승리한 흥국생명은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연경이 20득점을 올리며 여전히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였고, 신입 투트쿠가 24득점으로 높은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의 결장으로 1세트를 빼앗긴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종합

•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은 각각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선수의 활약으로 팀의 전력을 강화하였고,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든든한 지원 아래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 팀은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