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

• 애틀란타 호크스를 상대로 123-93 대승을 거쳐 3연승 달성. 테이텀의 28득점과 홀리데이, 프리차드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포르징기스의 결장에도 알 호포드와 골밑 수비진이 견고한 수비를 펼쳤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125-112로 승리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연승을 이룩. 커리의 복귀와 24득점, 힐드의 득점 기여로 승부를 이끌었으며, 포지엠스키와 쿠밍가의 플레이, 잭슨-데이비스의 골밑 활약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종합

• 보스턴 셀틱스는 주요 선수 결장에도 견고한 수비와 뛰어난 외곽 슛으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커리의 복귀와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