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

• 안양 정관장은 백투백 원정 경기에서 부산 KCC에게 71-102로 대패하며, 리바운드와 범실에서 열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3점슛에서의 약점이 드러나며, 캐디 라렌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적으로 야투와 수비에서 한계를 보였습니다. 특히, 밀려나는 골밑과 부족한 볼 핸들러 상황에서 변준형의 복귀가 기대됩니다.

수원 KT

• 수원 KT는 직전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게 74-82로 패하며 2연승이 끊겼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우세했지만, 범실과 3점슛 방어에서 약점을 보였습니다. 라숀 해먼즈, 허훈, 하윤기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4쿼터에서의 역전을 막지 못하며 문정현의 부상 공백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결론

• 안양 정관장은 라렌의 개인 능력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적으로 야투와 수비에서 한계를 보이며, 볼 핸들러 부재가 문제로 남았습니다. 수원 KT는 4쿼터 집중력 저하와 부상 공백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