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 고양 소노는 직전 경기에서 SK와의 원정에서 패배하며 2연패 중이다. 리바운드와 3점슛에서는 선전했지만, 범실에서 열세를 보였다. 앨런 윌리엄스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아재도도 공격에 기여했으나 후반전에 무너졌다. 이정현의 부재가 컸고, 토종 포워드 라인은 체력적으로 한계를 드러냈다.

울산 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는 직전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승리하며 2연승 중이다. 리바운드에서 밀렸지만, 범실 관리가 좋았다. 게이지 프름과 숀 롱이 팀의 중심 역할을 하며, 이우석이 결승 득점을 올리며 클러치 활약을 펼쳤다. 함지훈은 수비로 팀을 이끌었고, 세컨 유닛은 기동력에서 눈에 띄었다.

결론

• 고양 소노는 주요 선수들의 체력 문제와 이정현의 부상으로 악영향을 받았지만, 현대모비스는 탄탄한 팀워크와 기동력을 바탕으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