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W)

• 흥국생명은 정관장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둬 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연경과 투트쿠의 공격력은 물론 피치와 정윤주의 지원도 효과적이었고, 이고은 세터의 정확한 배분 덕분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신연경 리베로의 활약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현대건설 (W)

•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에 2-3으로 패하며 7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공격의 밸런스는 좋았지만, 불안정한 리시브와 범실이 패배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정지윤의 리시브가 흔들리며 수비에서 불안감을 노출했고, 순간적인 집중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론

•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투트쿠의 탄탄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공격 밸런스는 유지하고 있지만, 리시브와 범실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