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n

•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주로 측면 공격을 활용해 경기를 풀어나갑니다.
• 대한민국과의 최근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한 오만은 알 무사이프리(LM)와 알 야흐마디(RM)를 중심으로 측면 공격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 수비 라인은 알-무살라미(DC)와 알-카미시(DC)가 이끄는 두 줄 수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쿠웨이트

• 3-5-2 포메이션을 구사하며, 롱볼을 중심으로 경기를 전개합니다.
• 이라크와의 최근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쿠웨이트는 나세르(FW)와 알 하르비(FW)가 롱볼을 활용해 침투를 시도하겠지만, 오만의 두 줄 수비를 돌파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 수비에서는 알 에네지(DC)를 중심으로 견고한 백3를 형성하고, 중원에서 알 데피리(CM)와 하니(DM)가 활동량을 기반으로 수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결론

• 오만은 측면 공격을 활용해 경기를 풀어나가려 하겠지만, 중앙의 약점으로 인해 최전방 공격수들이 고립될 가능성이 큽니다.
• 쿠웨이트는 롱볼을 통한 공격을 시도하겠지만, 오만의 두 줄 수비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