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때도 안이랬다…고환율 타격 코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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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18:27
작성자 :
관셈보살
고환율의 영향은 벌써 내수와 수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오히려 막막한 상황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황다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제 공항 환전소.
사는 달러 값이 이미 천 5백30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가벼워야 할 여행가는 발걸음이 어째 천근만근입니다.
환율에 민감한 여행사, 항공사부터 피해가 조금씩 가시화되는 분위기도 엿보입니다.
환율 여파로 수입 원재룟값이 크게 오르면서 식품 업계는 이미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디지털 측량기기를 37개국에 수출하던 이 중소기업은, 환율 여파로 원자잿값이 오르면서 이젠 수출을 접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생산하는 대기업들도 해외 투자 비용 증가로 부담이 는 건 마찬가집니다.
환율이 10% 오르면 대기업의 경우 영업 이익률이 0.3%p 가까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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