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던 예능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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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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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에 방영된 1박 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

먼 나라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출연했고 제작진들이 미리 출연자들의 고향에 가서 인터뷰 영상을 찍어온 것을 다같이 보는 시간을 가짐

 

 

 





취침하러 이동 중 까르끼에게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는 강호동

이와중에 다른 사람들은 선물 안 받냐고 하는 까르끼...

 

 


 

마 호도이햄도 운다 ㅠㅠ

 

 

 

 

 


 

칸에게는 어머니와 동생이 기다리고 있었고

 

 

 

 

아낄에겐 어머니가...

 

 

 

 


 
예양에겐 아버지가...
 
 
 

쏘완에겐 아내와 딸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작진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향에 가서 인터뷰 영상만 찍어온 게 아니라 한국까지 모셔온 거였음...

리얼 갓영석...

 

 

 

 

 

 

 

 

아,, 오랜만에 안구에 쓰나미 제대로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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