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빼니까 연예인이 연락, 콘돔 없이"…다이어트 보조제 이런 광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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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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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슈포댄서
"31㎏ 빼니까 연예인한테 DM 와서 노콘으로 했다."
SNS에서 이 같은 문구를 내걸고 다이어트 보조제를 과대광고해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고 영상에서 여성은 "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의 오랜 골수팬인데, 사실 난 76㎏의 비만이었다"라며 "매번 행사 때마다 내가 살 빼면 나랑 결혼하자고 하는데, (그 배우가) 지금도 예쁜데 내가 너무 어려서 결혼 못 하는 거라고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연예인하고 노콘섹(콘돔 없이 성관계하는 것) 하고 싶으면 할인할 때 한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판매) 링크 남긴다"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는 '26㎏ 빼고 남자 아이돌을 따XX다. 나도 다이어트 젤리 먹으면 남친이 좋아하는 몸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으로도 광고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4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