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향서 조부모 농사일 돕던 20대 농기계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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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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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라
추석 연휴에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북 청송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4시 19분쯤 청송군 안덕면의 한 과수원 인근에서 이동형 농약살포기가 약 1.7m 아래 밭으로 넘어지면서 A(26) 씨가 깔렸습니다.
A 씨는 인근에 사는 주민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추석을 맞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계신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 청송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4시 19분쯤 청송군 안덕면의 한 과수원 인근에서 이동형 농약살포기가 약 1.7m 아래 밭으로 넘어지면서 A(26) 씨가 깔렸습니다.
A 씨는 인근에 사는 주민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추석을 맞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계신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착한사람을 왜 먼저 데려가는지 ..
혼자 나가서 일하다가 뒤늦게 발견된것같은데
농사일 돕는것도 여럿이 나가는게 안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