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후 여자목소리 내며 피해자 행세한 軍장교, 신고 취소해준 경찰 ㄷㄷ
댓글 0

작성자 : 가지마라
게시글 보기



http://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594427

 

'화천 토막 살인' 피의자인 30대 남성이 피해자 여성인 척하며 112에 연락해 피해자 실종 신고를 취소했을 당시 경찰은 남성임을 인지하고도 가족의 요청에 따라 실종 신고를 취소했던 것으로 드러냈다.

 

군 장교인 피의자는 실종 신고 취소를 요청하던 통화에서 피해자 목소리로 가장했으나 경찰은 '남성'으로 보고 시스템상 발신자 성별도 남성으로 표기했다.

 

경찰이 남성이 여성 목소리를 흉내 내는 수상한 정황을 확인하고도 대응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아니.. 완전 수상한데 이걸 넘어간다고? ㄷㄷㄷ



가지마라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이유 있는 폭행 CCTV
    676 48분전
  • 다음달부터 자영업자 지옥문 입갤 
    703 50분전
  • 자전거 타다 황소를 마주치면 생기는일
    745 51분전
  • 니들은 물 많이마셔라
    791 52분전
  • 요새 많이 보이는 30대초반 백수 유형
    654 1시간전
  • 식기 세척기의 또 다른 사용법
    716 1시간전
  • 진짜 리얼한 좆소 밥 
    753 1시간전
  • 탈북자가 한국에서 일하고 운 이유
    773 1시간전
  • 방탈출 게임하다가 여친이 기절함
    618 2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