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동덕여대 시위가 우스운 민주노총 행님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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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21:45
작성자 :
강승
지난 2022년 7월부터 벌어진 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대우조선하청지회 유최안 부지회장. 0.3평 철창을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버림. 키 178cm. 20년간 용접공으로 일하심.
요구 사안은 임금인상. 과거 조선 불황기때 30% 임금 삭감을 당했으나, 호황기가 와도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는 최저임금만 받고 일함. 반면, 직영 원청 정규직 노동자는 임단협으로 임금 인상하는 현실에 분노 + 하청도 원청과 직접 협상하게 해달라고 요구.
협상 결렬되자 여기 노조는 그냥 도크를 점거해버림
파업에 일부 공정이 멈췄고, 대우조선해양 측은 점거 기간 피해액 추산. 응 8천억 ^^ 최대 1조 3천억
유 부지회장은 30일 버티다가 쓰러져서 나왔고, 20일뒤 파업 타결로 임금인상 5%를 받아냄;;
대우조선은 나중에 다시 피해 정산해서 500억을 청구함. 현재 소송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