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푸틴이 좋아하는 음악가 인성 수준 ㅉㅉ 
댓글 0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게시글 보기

4줄 요약 


히틀러와 푸틴이 좋아하는 음악가 답게


인생이 통수의 연속인 씹창난 인성의 소유자


근데 작품 수준은 더럽게 뛰어나서 팬들을 열광시켜는


'빠와 까 모두를 미치게 만드는' 바그너 이야기



1726463290232359.png


1726463290883210.png


1726463290770462.png


1726463290979566.png


1726463290129673.png


1726463290228691.png


1726463290207109.png


1726463290323890.png


1726463290355999.png


1726463290853862.png


1726463290098995.png


1726463290654153.png


1726463290824952.png


1726463290529027.png


1726463290816397.png


1726463290166910.png


1726463290687966.png


1726463290341633.png


1726463290777026.png


1726463290666610.png


1726463290922527.jpg


1726463290712161.png


1726463290887965.png


1726463291392309.png


1726463291868356.png




바그너는 어린 시절부터 먹튀할 생각으로 유명 교수 강의를 외상으로 듣고


불쌍한 어머니의 생계수단인 연금을 도박질로 탕진해버리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빚을 짊어져도


작품에 뿅간 후원자들이 빚을 다 탕감해주는 호의를 베풀어줬지



바그너가 기고만장해서 후원자를 호구로 보고 


후원자 아내를 대놓고 유혹하고 걸리니 야반도주 했음에도


작품성 때문에 후원자들이 쿨하게 용서해주는 걸 보면


참... 악마의 재능이 아닐 수 없는 거 같더라



참고로 바그너는 살면서 밥먹듯이 통수를 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후원자들로부터 용서받을 수 있던 게


자기를 용서해주지 않은 후원자들은 언플로 인간 쓰레기를 만들어 버려서거든


히틀러나 푸틴이 좋아하는 음악가 아니랄까봐 인성 수준이 보이지?




헨델도 그렇지만


당시 잘나가는 음악가들은 후원자들 도네 달달하게 빨고 나서


통수치고 먹튀해도 용서받는 걸 보면



'재능이 있으면 뭘 해도 용서된다' 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서


기분 더럽더라고



돌잔치앤가반나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2024년도 최신 대학 순위
    964 09.16
  • 이쯤에서 보는 2025년 추석 연휴 위엄
    789 09.16
  • 24년도 개명신청 현황
    790 09.16
  • 추석 음식, 칼로리 순위
    785 09.16
  • "이 맛에 결혼하지" ㄷㄷ
    805 09.16
  • 케첩에 밥비벼먹던 친구
    788 09.16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근황
    996 09.16
  • 강남 부동산에서 가장 핫한곳
    867 09.16
  • 요즘 너무 비싸졌다고 생각하는 간식
    916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