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교보손글씨대회 외국인 부문 수상작 댓글 0 2024.10.12 14:27 작성자 : 갓파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이집트 국적 모하메드 호세이파, 19세이며 한국어 배우기 시작한지는 6년수상 소감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조국의 자유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안중근 의사의 ‘동포에게 고함’을 내 글씨로 쓰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자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조국의 독립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랐던 그의 마음과 동양 평화를 추구했던 것처럼 76년 동안 땅이 빼앗기며 억압을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자유와 해방을 염원하며 내 글씨로 그의 메시지를 써보았다.” 갓파님의 최신 글 01.01 닌텐도 스위치2 매인보드 유출 01.01 참치캔 판매량이 줄었다는 통계에 대한 업계 반응 01.01 헌터x헌터 개미편 연재 8년동안에 완결된 만화들 01.01 미국 지하철 흑인의 미친짓 01.01 업계 1위였던 싸이월드의 몰락 이유 01.01 마트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특별한 하루 만들어주기 01.01 속보) 뉴욕 지하철서 선로로 승객 밀고 달아난 20대 체포 01.01 아들의 프로게이머 꿈을 무시한 아버지 01.01 30대 남성 70%는 알거 같은 장소 01.01 일반인들이 모르는 마술사들의 속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