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키운 고양이 추락사 하게 만든 청소업체ㄷㄷ
댓글 0

작성자 : 공룡
게시글 보기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77463
 

구독자 89만 명을 보유한 동성 커플 유튜버 다나나가 11년간 애지중지 키운 반려묘를 잃었다고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다나나'에는 '이젠 보내줘야 할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경은은 "이런 영상을 올리게 될 줄 몰랐는데 핀이가 떠났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그렇게 떠났다. 갑자기 영상을 안 올리면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공지를 쓸까 하다가도 유튜브에서는 핀이가 아직 살아있고 핀이의 죽음을 공식화하면 진짜 핀이가 사라질 것만 같아서 너무너무 두려웠다. 회피하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청소 끝나고 업체에서 추가로 할게 더 있었다고 했다함. 집에 고양이 없어져서 찾아다녔나보네 ㄷㄷ



공룡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정보) 현재 난리난 테무 대란 요약.jpg
    642 2시간전
  • 전라북도 근황
    883 3시간전
  • 계엄사태로 인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 폭락
    731 3시간전
  • 알바한테 월세같이 내라던 피자집사장 후기
    673 3시간전
  • 호불호 갑 아이템
    645 4시간전
  • 2022년 부실공사 아파트 근황 
    842 4시간전
  • 1990년대 극한 직업
    630 4시간전
  • 약을 복용하지 않는 ADHD 치료법
    790 4시간전
  • "80년대생 월 506만원 벌고 220만원 쓴다"
    776 4시간전
  • 군대가면 겨울에 무조건 할 줄 알았던 것
    656 4시간전
  • 아침 굶고 다니는 MZ세대
    750 4시간전
  • 나는 네가 한남이라서 싫은 게 아니라
    736 4시간전
  • 일본의 0엔짜리 집
    747 4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