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하는 장례식 댓글 0 11.01 08:26 작성자 : 갓파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실제로 장례식은 그의 바람대로 조문객들이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작은 축제 같은 행사로 진행됐다. 그는 평소 가장 좋아한다던 여성 듀엣 산이슬의 '이사 가던 날'을 불렀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노래가 끝난 뒤 잠시 동안 기력이 빠질 정도로 목청껏 불렀다고 한다. 그의 부고장은 초청장으로 불렸고, 조문객들은 초청객들이라 불렸다. 갓파님의 최신 글 12.31 밑에 av 찾는 사람만 클릭해라..... 12.30 서울대생이 요즘 말 섞기 싫다는 부류 12.30 고민상담소 오픈한 옆집 아이 12.30 현재 난리났다는 빛으로 불가능한 화학결합성공 12.30 살면서 제일 쪽팔린 기억 있냐??? 12.30 한국 저출산 원인 중 하나는 "남성" 12.30 한국 노동시장 3대 블랙홀 12.30 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 스폐셜 후기 12.30 남편의 소장용 ㅇㄷ을 770GB나 발견한 아내 12.30 카톡 안 쳐보는 건 병임?